
공부 잘하는 사주, 머리 좋은 것과 다른 3가지 판단 기준
공부 잘하는 사주는 머리가 좋은 사주가 아니라, 지식을 받아들이는 자리와 그 자리에 붙어 있는 힘, 배운 것을 꺼내는 통로가 함께 갖춰진 구조를 말해요. 명리에서는 이 셋을 인성과 관성, 식신으로 나눠 봐요. 셋 중 하나만 지나치게 크면 공부한 양이 점수로 넘어오지 않는 경우가 많고,
돈은 버는 사람이 아니라 버는 때가 있습니다
財재물 재
재물운이란 재성과 식상의 관계, 그리고 그 재성이 들어오는 시기를 함께 읽는 개념입니다. 그릇보다 많이 담으면 넘칩니다.
재성이 많은 사주가 아닙니다. 재성을 감당할 신강함과, 그 재성을 만들어내는 식상의 흐름이 함께 있어야 합니다. 그릇이 작은데 돈만 크게 들어오면 오히려 탈이 납니다.
식상과 재성이 발달했는지, 관성이 안정적인지를 보면 조직형인지 자립형인지 경향이 나옵니다. 다만 성향이 맞아도 대운이 안 맞으면 시기상조입니다.
저는 사주와 부동산을 같이 봅니다. 재성이 들어오는 시기에 물건을 잡는 것과 흉운에 무리해서 잡는 건 같은 물건이라도 결과가 다릅니다.
비겁이 강해 재물이 흩어지는 구조라면 혼자 쥐는 것보다 나누는 구조로 설계하는 편이 낫습니다. 사주를 바꿀 수는 없어도 돈을 다루는 방식은 바꿀 수 있습니다.
대운이 바뀌는 앞뒤 1~2년과 재성이나 관성이 들어오는 세운을 겹쳐 봅니다. 다만 사주보다 먼저 확인할 것이 있습니다. 지금 자리에서 배울 것이 남았는지, 옮길 곳에서 쓸 경력이 쌓였는지입니다. 시기는 그 위에 얹는 판단입니다.
재성이 어디에 있는지
내 만세력에서 직접 확인해 봅니다